고구려 삼족오 (高句麗 三足烏)

삼족오는  金烏(금 까마귀)로도 부릅니다.
해를 상징하는 상상의 까마귀이며 고구려의 시조 추모왕(동명왕)이
햇빛을 받아 알에서 태아났듯이 고구려의 건국신화 깊숙히 관련되어 있습니다.
북방의 신화에서 특히 햇빛은 하늘(태양)과 인간을 연결시키는 고리를 뜻합니다.

진파리 고분에서 나온 삼족오 투조


광개토대왕을 곁에서 모신 모두루의 고분(牟頭婁塚 ,4세기 초반)에 쓰여진 고구려 묵서.
광개토대왕 비석처럼 고구려의 신화가 간략하게 나온다. 약간 다른점은 동명성왕은 日月之子라고 쓰여있다.
일월지자(日月之子)
 
해와 달의 아들.

我是皇天之子 - 好太王碑


나는 하느님(皇天)의 아들이다!  - 광개토대왕 비석.
 

해와 달에는 각각 신이 있으니 삼족오와 두꺼비를 들고 우주를 누빈다.

이건 복희 여와가 아닙니다!! 복희 여와는 컴퍼스와 자를 들고 있음.

신에 관한 고대의 그림을 고구려식으로 변형한 日月之子 천하관입니다.



별자리가 최대로 단순화된 고구려의 천문도 (인간의 생명을 관장하는 북두칠성과 남두육성)


-----------------------------------------------------------------------------------------------------------------------




고려불화 삼족오


덧글

  • 아닙니다 2008/08/13 04:12 # 삭제 답글

    우리 조상들은 ‘삼족오’라고만 기술했지, 학자들이 규정하듯이 ‘세 발 달린 까마귀’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삼족오’의 ‘烏’를 ‘까마귀 오’로 오독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_-
  • 아닙니다 2008/08/13 04:13 # 삭제 답글

    또한 삼족오는 태양속에서 산다는 전설의 새이지 까마귀는 절대로 아닙니다..
    고구려 고분벽화에 그려져 있는 새가 까마귀처럼 보입니까? ㅋㅋ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949
365
1429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