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국(多羅国)의 곡옥 구슬

다라국(옥전고분군)
 多羅国 (玉田古墳群)




합천은『삼국사기』권34 잡지(雜誌) 강양군조(江陽郡條)에 의하면 통일이전 신라 시기에는 대량주군(大良州郡),대야주군(大耶州郡)으로 불리었다.

중국 양나라(梁)의 기록엔 다라국(多羅)으로 소개되어 백제에 부속된 나라로 확인된다. 

“旁小國 有半波·卓·多羅·前羅·斯羅·止迷·麻連·上己文·下枕羅等 附之”[『梁職貢圖』 百濟國使傳]

→ 주위에 소국은 반파, 탁, 다라, 전라, 사라, 지미, 마련, 상기문, 하침라 등이 있는데 백제를 따른다.

이 지역에서 논이나 밭을 갈때면 구슬이 많이 나와서 옥전(구슬밭)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할 만큼 옥전고분군에서는 많은 구슬류가 출토 되었다

.

특히 무덤에서 나온 옥숫돌은 이 지역에서 직접 구슬을 만들었던 증거로 다라국(多羅國)의 중요 교역품이 철과 구슬등의 장신구 였음을 알 수 있다. 

목걸이는 이 유적의 이름이 옥전(구슬밭)인 만큼 다량의 구슬들로 만들어진 것들이 발견되었는데 유리제가 대다수이지만 그밖에도 호박, 마노를 비롯하여 최상질의 비취곡옥 등이 있으며 특히 M2호분에서는 한꺼번에 2000여 개가 넘는 구슬들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아울러 주목할 만한 것은 이러한 구슬들을 만들었던 사암제의 옥 숫돌도 발견되어 이 유적에서 구슬이 제작되었음이 명백하여졌다.


옥전72호 출토 목걸이

 



옥전M4호 구덩식돌덧널무덤(竪穴式石槨墓)출토 구슬류

 


옥전M2호 출토 목걸이

 



 

옥전82호 출토 목걸이



 

옥전72호 출토 목걸이

 

옥전28호  덧널무덤(木槨墓) 출토 목걸이 

옥전 1592


옥전 고분 출토 


옥전28호   덧널무덤(木槨墓) 출토 옥 숫돌
고분에서 나온걸보면 고분 매장자는 옥을 가공하던 장인이었을 것이다.

옥전M4호 구덩식돌덧널무덤(竪穴式石槨墓) 출토


옥전 75호 출토

옥전 1256



옥전 1318





 옥전 M1호 출토 로만글라스




 


 가야인들은 금제품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았고, 구슬 종류를 선호 했다는 중국측의 기록이 있고 실제 발굴에서도 가야 고분에서는 금제품은 극히 소량이고 옥이나 구슬류가 압도적으로 많다.

구슬은 청동기 시대부터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장신구로 진주 대평 유적에서 발굴된 옥숫돌이 유명하다. 그러나 가야 고분에서 옥숫돌이 출토된 예는 지극히 드문 경우로 철과 구슬을 생산하여 교역을 통해 성장한 다라국의 성격을 잘 알 수 있다.




합천박물관 펌 h_060524061222.hwp
http://museum.hc.go.kr/bbs/board.php?mode=view&idx=69&table=news&page=5

http://blog.daum.net/bosar/12142273
http://blog.naver.com/sylph58/150017601750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33468
717
1417001